GMO)이라 하고 생명 공학적 방법으로 육성된 품종을 재배하여 수확한 농산물을 유전자 변환 식품(GM food)라고 한다. GMO는 WTO 및 OECD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형질전환(유전자변형)이란 특정한 유전자를 생물체의 세포에 집어넣어 안정적으로 발현시키는 일련의 기술을 의미한다. 실제로 원
생물학적 문제는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방사선을 활용한 식품보관 및 처리를 통하여 오랫동안 식품의 활용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장에서는 식품위생학 4학년) 1. 유전자변형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GMO)은 유전자변형기술을 이용하여 생산된 농산물과 그 농산물을 가공하여 만든 식
유전자가 이 안전 장치를 통과하여 미생물 내에서 그리 쉽게 살아 남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만약 그러한 경우가 있었다면 우리 몸의 소화장기 안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에서 쌀이나 보리, 또는 소나 돼지의 유전자가 발견되었어야 한다. 유전자변형 식품에 들어있는 항생제 유전자나 그것이 만든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
-현재 GMO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EU, 스위스 등)는 소비자들이 GMO에 대한 거부감이 강해
실제로 표시되어 유통되는 식품은 거의 없음
식품 안전성 문제
생태계 유전자 오염문제
생물다양성 파괴 문제
유전자변형기술의 독점 및 신식민지화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안전성 논란과 국가간 대립에서 핵심적주장은 두가지로 나뉜다. 그 하나는 유전자변형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이 바람직한 것이고 장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과학문명의 산물로 이해하며, 유전자변형농산물을 통해 식량 문제의 해결과 살충제 사용의 감소, 토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GMO생산물에 대항하는 사회적인 조직들이 만들어져 조직적으로 GMO의 위해성에 대하여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유전자조작식품반대 생명운동연대, 생명안전윤리연대모임,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러한 GMO생산물에 대한 저
관련하여 중요한 것은, 이들 3개국에서 고속성장은 모두 이렇듯 군부독재 혹은 일당독재와 관련이 깊다는 것이다. 이것을 흔히 ‘개발독재’라고 부른다. 영미의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경제개발 혹은 경제성장은 오직 민주주의 체제에서만 가장 잘 이루어질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영국과
기술을 이용, 기존의 번식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개발된 생물체로 정의된다. WTO 및 OECD 등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어.
나. LMO (Living Modified Organisms) : 유전물질이 생명공학 기술에 의해 자연상태에서
인위적으로 변형된 생물체를 포괄적으로 지칭. GMO보다 광의의
논쟁의 양상은 매우 소모적인 것으로 보인다. GMO 찬반 논쟁은 현재의 혼란상을 극복할만한 전망을 제시하는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 점에 주목해 GMO논쟁은 어떤 양상을 띄고 전개되고 있으며 어떤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심도 있게 살펴보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GMO관련 논
생각해 먼저 GMO란 무엇이고 현재 GMO 개발과 재배 및 규제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등 GMO에 대한 기초적인 사항들을 확인하도록 했다. 그 뒤에 앞서 언급했던대로 GMO를 둘러싼 쟁점을 여러 가지 차원에서 살펴보면서 GMO관련논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자 하고 우리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